서울 삼청동 등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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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서울 삼청동 등나무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 공관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입니다. 1976년 8월 6일에 천연기념물 제254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특징:
- 수령: 약 900년으로 추정됩니다 (2024년 기준).
- 크기: 뿌리 둘레는 2.42m에 달합니다.
- 종류: 콩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식물로, 봄에 보랏빛 꽃을 피웁니다. 줄기는 오른쪽으로 꼬여 감으며 10m 이상 자랍니다.
- 위치: 국무총리 삼청동 공관 안에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지만,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.
- 가치: 우리나라의 등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 중 하나로,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.
추가 정보:
- 원래 줄기가 옆으로 휘었다가 여러 갈래로 갈라졌는데, 땅에 누운 줄기는 윗부분이 썩어 외과 수술을 받았고 아랫부분만 살아있습니다.
- 우리나라에는 남쪽에서 자라는 애기등과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등나무 2종이 자생하며, 정원수, 환경미화용 등 조경 소재로 많이 쓰입니다.
- 삼청동 등나무 외에도 정독도서관에도 등나무꽃 명소가 있습니다. (2023-04-29)
서울 삼청동 등나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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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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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 번호 | 천연기념물 제254호 |
지정일 | 1976년 8월 6일 |
소재지 |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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